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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인류가 망하는건가.. 유전병이 얼마나 무서운데..
어찌보면 외계인이 지구로 안찾아오는건 이런과정을 거쳐서 다 뒤졌기 때문일 수 있을거 같음.

좆 병신 같은 미국문화 한국에 접목시키지마

아니 ㅅㅂ

장애아이 태어나면 부모한테 맡기겠지?

@IlIIIllI

"2세대에서 문제가 반드시 생기지 않는다"는 것은 대부분 잘알고 계실겁니다.

다만 그 유전관련 질환 발생확율이 일반경우보다 높아서 문제시 되는 것이고,

그게 3세대까지 가서도 그러면.................흠.

@IlIIIllI

합스부르크립도 수 세대 지난 뒤에안 심화된거 보면 뭐

@IlIIIllI

근친혼만 했는데도 멀쩡하기만 했던 건으론 이집트의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예같은 경우도 있죠. 반드시는 아니나 위험한건 사실입니다.

행복하시고 대대손손 데디캠프가정 꾸미시길...

@행복하세욤

선생님 데드캠프 아닐까요. 데디캠프는 뭔가 아빠와 함께하는 캠핑이벤트 같네요

@오이식

아 데드캠프요 요타임 ㅋ

야동에만 있는게 아니었네

품번있나?

일단 여자들이 다 예쁘군
그렇군...

근친은 유전자단계에서 금지되어있음.
인간의 DNA에 근친금지라고 프로그램되어있다고....-_-

부녀 관계, 모자 관계 보다 낫다고 해야하나.

일본 서브컬쳐쪽에서 흔히 나오는 여동생과 근친물 찍는 애니나 게임보면 이해가 안되더군요

근래와선 사라졌다곤 하지만 사촌간의 결혼풍습도 있었다는 한국과 다른 문화의 영향일까요

개인적으론 도저히 이런장르의 애니를 보기엔 비위가 역겨워서 여자 만날일 없는 오타쿠들을 위한

판타지물로 치부했는데 꼭 그런것만은 아닌가보군요

일종의 정신병임.

가정 교육이 제대로 되어야 한다는 것.

코로나가 정말 너무 많은것을 바꿔 버렸어...

진짜 친남매인데...
도대체 왜? 왜 그러냐....
뇌 구조가 망가졌나?

ㄷ ㄷ ㄷ ㄷㄷ

https://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063/read/30612140?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3684205&page=22

농담이 진짜군

근데 생각해보면 근친이라는게 한두세대에 바로 유전병이런게 나오진 않겠지..
그렇게 따지면 인간자체가 이렇게 번성했다는게 말이 안되잖음?
부족사회전에는 어떻게 인간이 번식했겠음?
다 근친으로 시작했겠지...
원시부족들도 보면 근친풍습 흔하게발견되고.....
영국이나 프랑스..하물며 고려시대에서도 왕족,귀족들사이에 근친혼이 있었잖음?
무슨 함부르크가 유전병 예시들면서 장애인되는것처럼 그러는데
한두세대정도로 유전병이 팍 나오진 않겠지..

근데 가족끼리 서???마누라도 20년 넘으니 그냥 생선같은데...

일단 신원보증이 된다는 자체가 큰 장점일 듯
솔직히 치안 ㅆㅊ난 국가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음

뭐야 이거 무서워

가끔 저런 경우도 있겠죠...
인간 사람의 근친 관련해서 논란이 좀 있다 하더군요..

방어기제 금지기게 같은것도 논란이 있고
예전에 멸종위기 였던 시기가 있어서 근친번식으로 어떻게 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https://namu.wiki/w/근친상간

사람에게도 생물학적인 금지 기제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은 학계에서도 논란이 많다.


https://namu.wiki/w/근친번식

그러니까 개인이 근친번식을 한다고 해서 그 자식이 유전병에 걸릴 것을(근친번식이 아닌 경우에 비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으나, 집단적으로 근친번식이 만연하고 오래 이어질 경우, 그 집단에는 열성 유전이 문제된다는 것이다.

2.2. 사람의 사례[편집]
병목 이론(bottleneck theory)에 의하면 인류 역사상 특정 시기에 인간이라는 종 자체의 총 개체수가 극도로 감소하였던 시기가 있다고 보인다. 현생 인류가 개체 수도 많고 서식지도 거의 지구 전역에 가까울 정도로 넓은 것에 비해 유전자 풀이 심하게 한정된 데에서 추정된 이론인데, 유력한 가설은 대략 7만 년 전쯤 인도네시아의 토바 화산 폭발 당시 전지구적 환경재앙으로 지구에 살아남은 인류의 수가 적게 잡으면 수천 많이 잡아도 수만에 불과했다는 것이다.[5] 즉 당시 생존한 인류들의 근친으로 인하여 현재 인류의 유전형이 결정됐다는 이론이다.

https://namu.wiki/w/인류멸망

인류학에서 많이 연구되는 학설이다. 주로 미토콘드리아 이브를 분석하여 유전자 병목과 같은 현상을 통해 파악하는 방식이다. 우선 20만년전에는 남아프리카로 이동한 고작 200~600명 정도의 무리가 모든 현생 인류의 조상이라고 한다. 또한 인류는 한 차례 더 병목 현상이 발생하는데, 10만~5만년전 사이 쯤에 아프리카의 기후 변화나 화산[1] 등의 원인으로 인류의 개체 수가 급격히 줄어서 고작 40개 집단으로 최소 2,000에서 10,000명 정도만 살아남았다고 한다. 그리고 이 원인이 되는 사건 이후 무려 2만년 동안 인구가 회복되었어도 인구가 10,000이 넘지 않아서 멸종 위기종으로 유지되고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https://namu.wiki/w/유전자%20병목현상

초기 인류의 경우 1000명에 남짓한 수를 기록할 정도로 멸종위기종이었는데 이 현상으로 인해 개체 수가 매우 크게 증가 했으나 인간 개체 별 유전적 다양성은 타 동물에 비해 매우 좁은 편이다. 단적으로 말하면 세계 모든 인구의 유전적 다양성이 침팬지 한 무리의 다양성보다 좁다고 할 수 있다,[1]

그래서 전 세계의 인류는 인종이 달라도 유전적으로 거의 비슷하고 많은 인구에 비해 유전적 다양성이 매우 부족한 편이다.[2]

[1] 참고로 80만년~90만년 전에는 번식 가능한 인간의 개체수가 1280명 정도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출처#
[2] 이 때문에 인종은 생물학적으로 아종으로 인정될 수 없는 것이다.

https://namu.wiki/w/인종

현재 학자들은 인류의 "유전적 병목"[17]설을 거의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중이며,

[17] 지금으로부터 오래지 않았던 시점에 인류 전체 인구가 수천 명 수준에 불과하여 근친상간을 통해 개체 수를 회복한 시기가 존재한다는 가설이다. 생물학적 시간대와 역사 시간대는 어마어마한 스케일 차이가 나기 때문에, 머지 않았다고 해 봐야 기원전 10만 년 경, 인류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를 벗어나 전 세계로 흩어지고 신석기시대가 시작되기 이전이다. 이 병목 시점에 현생 인류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니 원시 포유류시점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적 다양성을 거의 상실하였고 이 당시의 수천 명 남짓한 인간들의 유전자들만 남게 된다. 2010년대 현재 시점에서는 그 병목 시기가 천재지변에 의해 갑자기 찾아온 것은 아니고, 인류 인구가 서서히 줄어들다 어느 시점에 그 정도 수준만 남았다는 "긴 병목" 설이 주류로 부상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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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꺼라위키 같은것 보면...

근친 관련 기제가 있는지 없는지 의문이구요...

과거의 한때는 근친번식으로 멸종을 피했다 같은 내용이 있더라구요...

전 요즘의 근친 관련 우리의 가치관 생각 같은것은 교육(세뇌)에 의한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교육(세뇌)가 잘 안되거나 풀리거나 하는사람도 있겟죠.


https://namu.wiki/w/세뇌

사회/문화적 세뇌(social/cultural brain-washing)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습득하고 배우게 되어서 우리의 가치관을 형성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도덕적 관념, 국가관, '이것은 당연하다' 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포함해서, 논리적/과학적 사고방식과 같은 것도 사회/문화적 세뇌의 일부라고 볼 수 있다. 교육의 미명 아래 세뇌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강의 세뇌는 교육이라는 농담을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영상으로 저렇게 올리는 애들은 조회수로 돈 버는 케이스라고 봄. 실제 근친은 아니고..

난 이게 동성애보다는 더 정상이라고 본다.

그리고 동성애도 이런 근친도 인류가 있기 전부터 있어왔던건데 동생애는 당연한게 되고 근친은 비난을 받는 현실이 웃기긴 함.

모쏠친누나 외모가?? 뻥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