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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막을 파냈더니 고대건축물이 나옴.jpg

    rank 카르노브 2024-04-25 (목) 21:12 조회 : 20537 추천 :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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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노브는 데이터이스트의 마스코트임!!!

    지난 세월동안 공감대가 점점 사라지고, 의미없는 분열 때문에 스스로를 지치도록 한 우리에게, 아직도 우리를 단결시킬 수 있는 정의감, 가치가 남아있다.

    스스로의 속성은 항상 대조될 상대가 있어야만 알아차릴 수 있다.
    부조가 그늘이 있을 때 더 잘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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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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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skuid 2024-04-25 (목) 21:38
    문명은 시작되었지만 사람살기 힘든 동네라 다 떠났나?
    goodgood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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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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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Kriegs 2024-04-25 (목) 21:39
    아야즈칼라 설명에 '델타강'이라니.. 시르다리야강의 델타(삼각주)를 설마 델타강이라고 한건... 하아..
    good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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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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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024-04-25 (목) 23:09
    저지역이 초원이 많았지만 당시 농경의 한계로 인해 황무지가 되어버렸죠.
    땅에 염분이 많다보니 지속적인 농경으로 염분화가 가속되어 작물이 자라지 못해서 결국 사막화가 되어버린..
    이걸 막으려면 물을 들이 붓거나 강이 범람해서 한바탕 뒤집어야 되는데 그걸 못따라 간거죠.
    good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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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skuid 2024-04-25 (목) 21:38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문명은 시작되었지만 사람살기 힘든 동네라 다 떠났나?
    goodgoodgood 추천 18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rankKriegs 2024-04-25 (목) 21:39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아야즈칼라 설명에 '델타강'이라니.. 시르다리야강의 델타(삼각주)를 설마 델타강이라고 한건... 하아..
    goodgood 추천 12
    rank종이하 2024-04-25 (목) 21:53
    저때에는 저 지역 기후가 달랐을려나?
    추천 2
         
           
    rank작은애 2024-04-26 (금) 10:20
    @종이하

    달를껍니다.
    저때보던 별자리랑 지금보는.별자리가 다르니깐요
    추천 1
    rank소시얼퀸 2024-04-25 (목) 23:08
    이라크하고 시리아는 꼭 한번 가서 일해보고 싶은데, 기회가 안되네요.
    추천 0
    익명 2024-04-25 (목) 23:09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지역이 초원이 많았지만 당시 농경의 한계로 인해 황무지가 되어버렸죠.
    땅에 염분이 많다보니 지속적인 농경으로 염분화가 가속되어 작물이 자라지 못해서 결국 사막화가 되어버린..
    이걸 막으려면 물을 들이 붓거나 강이 범람해서 한바탕 뒤집어야 되는데 그걸 못따라 간거죠.
    goodgood 추천 10
         
           
    rank전설의왕게 2024-04-30 (화) 13:29
    수메르와 바빌론이 있던 메소포타미아가 원래는 비옥한 초승달이라고 불릴만큼 농경이 잘 되던 곳이었지만,
    염분이 계속 땅에 쌓이다 보니 나중에는 하얀 소금이 눈으로 보일 만큼 잔뜩 쌓였고,
    그래서 결국 농경이 안 되고 땅이 황폐화되었다고 하더군요.
    추천 0
         
           
    rankcainite 2024-05-05 (일) 13:52
    아니 님 유익글 쓰면서 왜 익명임?
    추천 0
    rank누군가무슨일생기… 2024-04-25 (목) 23:28
    기원전 9000년경 이집트 사회의 형성 시작
    추천 1
    rankakcp 2024-04-25 (목) 23:51
    디아블로5
    추천 0
    rank끄떡이 2024-04-26 (금) 00:01
    이런것들 보면 얼마나 많은 미지의 세계가 있을지 너무 궁금
    추천 0
    rank해월 2024-04-26 (금) 00:03
    바미얀 석불을 탈레반이 파괴했었나??
    추천 0
         
           
    rank강생이똥꼬 2024-04-26 (금) 11:53
    @해월

    네
    추천 0
    ranknick4 2024-04-26 (금) 00:52
    이집트 중동 비옥한초승달지대 등등 그 근처 같은 경우
    아주 오랜 기간 사람이 살아 왔던 지역이라서...
    예전엔 사막이 아닌 경우도 있었을 것이고...
    추천 0
    rankyouseesa 2024-04-26 (금) 00:54


    추천 0
    rank왕대괄장군 2024-04-26 (금) 01:17
    생각보다 평안했던 인류 역사도 많을거 같네요...
    이집트만 봐도...ㅎㅎ
    추천 0
    rank탱자왈공자왈 2024-04-26 (금) 07:56
    저때가 우린 청동기 시대?
    추천 0
         
           
    rankIlIIIlll 2024-04-26 (금) 10:01
    @탱자왈공자왈

    일부 학설따라 다르겠지만 청동기시대 초기거나 신석기시대에 가깝죠.
    추천 2
         
           
    rank엄청큰한라봉 2024-04-26 (금) 16:40
    @탱자왈공자왈

    홍산문화가 저쯤이었나?
    추천 0
    rank아니왜글쎄왜 2024-04-26 (금) 11:34
    해류의 흐름이 바뀌면이었나??? 먼가 하나 바뀌면 아마존과 사하라가 정반대가 된다고... 그래서 아주아주 먼 옛날에는 아마존이 사막이었고 사하라가 숲이 울창한 곳이었을수 있다는 말을 들은적있음
    추천 0
    rankDionysos 2024-04-26 (금) 13:17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본거 같아..
    추천 0
    rank가다랑어포 2024-04-26 (금) 13:55
    진짜 메소포타미아 역사가 이집트처럼 길게 이어졌다면 어땠을까 궁금하네요.
    추천 0
    rank깊은벌새 2024-04-26 (금) 17:32


    추천 0
    rank토착왜구척결 2024-04-26 (금) 18:40
    신비롭다.
    추천 0
    rank맹맹맨맨맵맵 2024-04-26 (금) 18:59
    쩐다,,
    추천 0
    ranktailes 2024-04-26 (금) 21:01
    이런거 볼때마다 인간은 정말 시간의 흐름속 스쳐가는
    아주조금만한 점같은 존재같다고할까나
    추천 0
    rank칼있시마 2024-04-26 (금) 21:47
    저 건물들이 전부 훍으로 만들어 졌음.
    손가락에 침을 뭍혀 살살 긁으면 그대로 움푹 패임.
    한국처름 비가 많이 오는 지역이면 절대로 잔존할 수 없는 건축물입니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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